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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로TNS, 하동군과 K-농특산물 유럽에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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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4-07-10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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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로TNS가 하동군과 100만 달러 규모의 하동 농특산물 수출협약을 지난 6월 28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하나로TNS의 헝가리지점은 헝거리를 거점으로 동유럽 시장 진출을 위한 공동 마케팅과 물류거점 활용 등을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하동군은 기존 미주, 아시아, 호주 시장 외에도 동유럽 시장을 선제적으로 개척하고 하나로 TNS의 대규모 물류/유통망을 활용함으로써 하동 농특산물의 수출 여건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방침이다.


하동군은 하나로TNS 헝가리 지점이 운영 중인 2만평방미터 규모의 물류 창고를 방문, 실제 운영 현황을 직접 살펴본 후 본격적인 하동군 농특산물의 유럽시장 수출 시 물류 협력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하나로 TNS 헝가리지점 유통물류 관계자는 “하동 농특산물의 우수한 품질에 감명받았다”며 “유럽 시장에서의 성공적인 진출을 위해 최선을 다해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하승철 군수는 “이번 유럽시장 개척 성과로 수출시장 다변화에 크게 기여하게 되어 뜻깊다”며, “하동 농특산물이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도록 해외 마케팅 및 수출 농가 경쟁력 강화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시책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조창수 농협 하동군지부장, 김홍수 금남농협장, 김구영 하동축협장과 관계 공무원이 함께 참여한 하동군 유럽시장 개척단은 6월 25일부터 영국에서 세인즈버리와 테스코 등 현지 대형마트를 방문하여 신규 유망 수출 품목을 발굴하기 위한 시장조사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으며, 영국에서 H-Mart(대표 권경태)와 200만 달러 규모 수출 협약을 맺었다.


출처 : 물류신문(https://www.klnews.co.kr)